축산업 허가제, 의무교육 이수해야
내년(2013년) 2월 23일부터 축산업 허가제 등이 본격적으로 시행됨에 따라 축산관련 종사자는
의무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의무교육 대상자는 축산업의 허가를 받으려는 자 또는 가축사육업의 등록을 하려는 자등 축산농가와
축산관계시설 출입차량등 축산관련 종사자이다.
이에따라 가축, 원유, 동물약품, 사료, 가축분뇨, 왕겨, 퇴비를 운반하거나 진료, 인공수정, 컨설팅, 시료채취, 방역, 기계수리를 위해 축산관계 시설에 출입하는 차량은 올 12월 31일까지 6시간의 의무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또한 축산업의 허가를 받으려는 자는 2014년 2월 22일까지, 가축사육업의 등록을 하려는 자는 2015년 2월까지 교육을 수료해야 한다.
교육 미이수시 축산차량은 내년(2012년) 1월부터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케된다.
교육시간은 축산농가 중 허가제 대상농가는 8시간, 등록제 대상 농가는 6시간, 축산관련 종사자는 6시간이며, 의무교육 수료후 축산업 허가자는 2년에 1회이상, 그외 가축사육업등록자와 촉산관련 종사자는 4년에 1회 이상 보수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문의 www.famedu.com
출 처 : 한국 양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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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마(P)
